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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언련 행사

언론걱정회,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내 손으로 바꾸는 언론과 정치>를 진행했습니다!

6월 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경남민언련, 부산 민언련, 정준희 교수의 해시티비 팀이 모여 <부산경남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걱정회>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화창했고,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속에서 무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부산 민언련, 경남민언련, 노무현재단 후원 회원분들과 더불어 해시티비 구독자 분 등이 모여 한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면서 깨어있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서 사회를 바라보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진중하지만 위트있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환영인사를 하고 계신 경남 민언련 김남석 공동 대표님

경남 민언련 김남석 대표님의 환영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유튜버 거의없다님의 사회로

윤석열 정부의 언론을 바라보는 안하무인격 관점과 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하지 않는 언론의 모습..

보수·진보 정권에 상관없이 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언론..

‘기울어진 운동장’을 탓하며 언론의 독립성을 무시하는 정치권의 언론장악 행태 등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상황에 대해

출연자들의 성토와 해석,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부산경남 언론걱정회>의 결론은 “혼자하면 걱정, 함께하면 이슈!!!”

 

앞으로도 언론이 해야되는 역할과 모습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